▲ (재)용인문화재단 김남숙 대표이사 © 비전21뉴스 수준 높은 공연 통해 용인의 문화예술 성장 계기 만들고 싶어 특정영역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사업 진행 용인시에서 문화생활 충분히 향유할 수 있게 시민이 원하는 좋은 공연 많이 올릴것 “직원들과 잘 소통하면서 용인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 시키고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용인의 문화예술을 성장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12월 28일자로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김남숙 대표이사의 말이다. 1976년 공직에 임명되어 1985년부터 33년간 용인시에 몸담아 용인시 재정경제국장, 평생교육원장, 수지구청장등을 역임하였으며 용인시 여성회관 관장, 정보문화기획 단장직을 수행하며 용인포은아트홀이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로 갖추기까지 설계, 구축관련 업무를 추진하여 문화예술행정전문가로 입지를 다진 김남숙 용인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만나보았다 ▲ © 비전21뉴스 경기경제신문, 경기남부인터넷신문, 중앙뉴스타임스, 플러스인 뉴스, 비전21뉴스 5개사와의 공동 취재에서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박옥분 위원장 © 비전21뉴스 연구•정책•사업기능 동시 해결 할 수 있는 “여성재단설립‘하여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 시킬 것 경기도의 ‘평생교육’ 가장 모범적이고 안정적임을 선보이고 싶어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의 경쟁력 향상 및 복지증진은 물론 다문화가족의 다양한 지원, 보육의 질 향상, 청소년시설 점검 및 내실있는 다양한 정책 실현을 통해 여성가족 행복 지킴이로 신뢰를 얻고 있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의 중심에는 박옥분 위원장이 있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옥분)는 경기도의 가족, 여성, 복지, 청소년 업무를 담당하는 상임위원회로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영어마을,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도여성비전센터, 교육협력국, 보육청소년담당관, 경기도가족여성담당관, 여성가족국, 경기도청소년수련원 등 소관기관을 두고 있으며 가족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8년 그 누구보다 왕성한 활동으로 제 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서울복지신문사장상’과 ‘제 3회 인천일보 경기의정대상 ’우수 조례부문 수상, ‘제 12회 대한민국 바른지도자상’ 의정분야
▲ 군공항 이전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이재훈 수원화성 군 공항 이전 화성추진위원회 회장 © 비전21뉴스 수원•대구•광주 ‘군공항 이전 시민연대’협약으로 탄력 받을 듯 ‘갈등’이라는 표현쓰고 싶지 않아. 화성과 수원의 갈등이 아니라 수원과 화성의 피해자들이 서로 소통 하고 고민을 이야기하는 것 군공항 이전을 정치적 수단으로 이용하기보다 토론회나 공청회를 통하여 시민들이 결정하고 그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정치인의 도리 수원시와 화성시 일대에 걸쳐 있는 군사시설 군 공항 이전을 두고 수원과 화성시의 찬성과 반대가 팽팽히 맞서 좀처럼해결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많은 인구가 밀집된 수원과 화성, 계속해서 팽창 할 도시이기에 안전에 대한 부담과 인근 주민들의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업이다보니 쉽게 결론 지을 수 있는 문제는 분명 아니다. 하지만 화려한 개발계획이나 집값의 오르내림, 지자체간 득실을 따지는 것 보다 우선적으로 생각 해야 할 문제가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안위 일 것이다. 수원군공항 활주로를 앞마당처럼, 바로 뒤 언덕에 열화우라늄탄 133만발 탄약을 보유한 탄약고 창고를 근거리에 두고 4대째 생업으로 농장
▲ 경기도의회 진용복 운영위원장 ©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운영위원회는 예산과 정책 수립 및 집행부와의 협치와 감시•견제 역할 충실히 수행하여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시스템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 “여성,가족, 평생교육 소관에 속하는 의안 심사 및 의결하는 여성가족교육위원회는 세계화, 전문화 시대에 걸맞는 다양한 평생교육시스템 구축으로 중요한 역할 맡아” “아이 키우기 좋은 경기도 만들기 위해 최선 다할 것” “용인 시민이, 경기도민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뛸 것 약속”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역 곳곳을 누비며 민의를 대변한다는 자부심으로 의정활동에 열심인 도의원들은 민원 해결을 위한 현장점검과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하루가 바쁘다. 조례제정 등의 입법 활동과 집행부를 견제하는 역할은 물론 시민들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신경 써야한다.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옥분) 소관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친 진용복 의원(더민주,용인3)을 지난 13일 목요일 오전 그의 집무실에서 만나보았다. ▲ © 비전2
▲ 김상돈 의왕시장 © 비전21뉴스 누구나 쉽게 예술적 재능 펼칠 수 있는 문화생활 공간 확충에 노력 낮은 자세로 시민 섬기며 초심 잃지 않을 터 공약사업에 대한 시민 의견 지속적 수렴으로 가시적 성과 기대 의왕테크노파크 조성과 R&D센터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민선7기 지자체장들의 취임 후 5개월간의 시정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며 본격적인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국내유일의 호수순환형 레일바이크, 고공 활강 레저시설인 의왕스카이레일(짚와이어), 왕송호수 생태탐방로, 조류생태과학관, 왕송호수 캠핑장, 철도박물관 등 명품힐링 관광도시로 부상중인 의왕시 김상돈시장을 13일 경기경제신문과 비전21뉴스가 만나 ‘시민이 행복한 새로운 의왕’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이날 김상돈 시장은 개발로 인한 외형적인 시의 확대보다는 시민 모두가 행복의 왕이 되는 ‘행복의왕’의 구호처럼 체육, 문화, 복지 부분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부분에 더 중점을 두고 싶다고 강조했다. ▲ 김상돈 의왕시장 © 비전21뉴스 뿐만
“공직 원칙 바로 세우고 다양한 시스템 개혁” “환경에 위해 끼치지 않는 첨단 산업 단지 적극 유치” “10월 말 2035 용인 도시 기본 계획 승인 예정, 플렛폼 시티 본격 착수” “지방자치단체 최초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 계획” 밝혀 ▲ © 비전21 [인터뷰] 백군기 용인시장 ‘사람중심’의 살기 좋은 용인시, ‘명품도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해 분초를 쪼개가며 24시간이 부족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취임 100일의 백군기 용인 시장을 만나 민선7기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취임 100일을 맞이한 소회에 대해 말씀해 달라. 엊그제 취임한 것 같은데 벌써 100일이 훌쩍 지났다. 그 동안 분초를 쪼개 써야 할 정도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다. 이런 가운데도 ‘사람 중심 새로운 용인’을 건설하기 위한 토대를 확실히 다져왔다는 점에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 그 동안 공직 전반의 원칙을 바로 세우고, 시민을 위한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펼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 개혁을 했다. 난개발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위원회를 비롯한 각종 위원회를 전면 재편했고, 주택정책이나 교통정책 등도
▲ © 비전21 “흥덕역 유치는 반드시 해야 할 일” “암적인 경량전철 효자 경량전철로 만들것!” “용인에서 기거하고 체류하는 저녁을 즐기는 삶” 2018년 6월 13일 치루어질 대한민국의 7번째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앞으로 60일이 채 남지 않았다. 이번 지방선거는 10차 개헌 국민투표와 더불어 그 어느 해보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이 누구를 선택하는가에 따라 세상이 달라질 수 있다. 선거에 임하는 모든 후보들은 자신만의 특화된 전략으로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다. 16일 오후 6시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70-9 동안빌딩 7층 사무실에서 백군기 용인시장 예비후보를 만나 출마동기, 출마공약, 타 후보와의 차별화 전략 및 당선 된다면 주력할 정책 등에 대해 들어보기 위해 방문하였다. 세월호 참사 4주기 안산 합동 영결추도식 참석 후 막 사무실에 도착한 백후보는 “눈물이 잘 나질 않을 나이임에도 왜 아직 까지도 이렇게 눈물이 많은지 모르겠다”며 부은 눈으로 “피지도 못한 꽃송이들이 차가운 바다에서 절규 했을 것을 생각하면 너무 마
▲ 자광건설 전은수대표 © 비전21 “ 신갈오거리를 홍대거리나 가로수길로” “ 신라호텔 같은 특급호텔 들어서면 용인시의 위상이 달라질것” ‘엄마특별시’ 용인, 인구 100만의 용인시를 불편하게 만드는 단어는 ‘난개발’이라는 대명사이다. 구릉과 야산을 깎고 나무를 베어내 세운 거대 아파트 단지가 속속 들어차면서 인구는 급증하였고 무계획적인 난개발로 여기저기 크고 작은 후유증을 남겨 놓았다. 산업시설을 유치해서 경제효과 증대와 아파트 증설로 인한 인구 증가의 효과가 있다는 측과 난개발로 인한 도시브랜드 가치가 떨어짐은 물론 주민들을 위한 개발이 아니라 개발업체들을 위한 개발이라고 불만을 토로하는 양분화된 입장이다. 그렇다면 실제 주택건설과 부동산(아파트, 오피스텔)개발을 시행하는 전문 건설업체에서는 용인의 개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용인수지 롯데캐슬&롯데복합쇼핑몰 시행사인 자광건설 전은수 대표를 만나 개발업체의 시각에서 본 용인시의 개발에 대한 의견을 들어 보았다. 용인이 인구 100만 도시가 되었음에도 계획도시가 아니다보니 여러 가지 문제점이 노출되어 있다. 시행하는 업체 입장에서 용인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