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사랑하는 19만 구리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용의 해가 저물고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환경은 참으로 결핍했고, 정치 환경 또한 매우 혼란했습니다. 이러한 위기들을 기회로 삼아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19만 시민과 함께 만든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2개 과제 중 100가지를 실천함으로 70%를 웃돌게 수행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종합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오르고, 6년 연속 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와 인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한마음으로 노력한 1천여 공직자와 묵묵히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공직자에게는 격려를, 시민 여러분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2025년은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시정 핵심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월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하여 시청 1층 상황실에 합동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합동분향소는 오는 1월 4일 토요일 24시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조문을 돕기 위하여 분향소에 공무원들을 배치하여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하는 등 질서 있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는 국가 애도 기간에 맞춰 공공기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해맞이 행사 등 각종 연말·연시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하는 등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믿기 어려운 안타까운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과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는 한편, 구리시는 사고 발생 직후 무안군에 유가족을 위한 생필품을 지원했으며, 무안군이 구리시와 상호결연도시인 만큼 함께 협력하여 사고 수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무안국제공항 항공기 참사의 희생자에 대한 조문을 원하는 시민은 구리시청 1층 상황실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시길 바란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2월 30일 17:00 시청 앞 광장에서 인창경로식당 차량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인창경로식당 주임 박영금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차량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어르신들에게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시 골목 이동에 용이한 소형 차량을 지원하여, 구리시 재가노인식사배달 지원 사업이 더 원활하고 활발하게 추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창경로식당 박영금 주임은“차량을 지원해주신 구리시에 감사드리고, 더 좋은 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정성스런 도시락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노인복지를 위해 전달된 차량이 요양원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잘 사용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증가하는 노인복지 수요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경로식당은 총 5개소로 취약계층어르신 등 소외되고 열악한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발굴해 무료급식을 확대하는 등 노인복지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랑하는 19만 구리시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갑진년 용의 해가 저물고 을사년 푸른 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환경은 참으로 결핍했고, 정치 환경 또한 매우 혼란했습니다. 이러한 위기들을 기회로 삼아 어떤 것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즐거운 변화,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 결과 19만 시민과 함께 만든 10개 분야, 106개 사업, 142개 과제 중 100가지를 실천함으로 70%를 웃돌게 수행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경기도 31개 시·군 종합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에 오르고, 6년 연속 복지부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외부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와 인정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한마음으로 노력한 1천여 공직자와 묵묵히 지지해 주신 시민들의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공직자에게는 격려를, 시민 여러분께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2025년은 민선 8기 시정 비전과 시정 핵심 사업을 완성해 가는 중요한 해입니다. 그래서 2025년 비전을 ‘약속의 결실, 구리시의 미래를 열다’로 정하고,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오는 1월 1일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하려던 2025 을사년 새해맞이 행사를 전격 취소하고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인해 오는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지정한 것에 따라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기 위해 내려졌다. 이외에도 시는 예정되어 있던 연말연시 각종 행사도 취소하거나 축소 진행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여객기 참사로 인해 큰 슬픔에 빠져 있을 유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사고가 발생한 무안군은 구리시와 상호결연 도시인 만큼 유가족과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을 위해 무안군과 협의하여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구리시는 2024년 12월 30일 시청 대강당에서 구리시를 위해 헌신적으로 근무하고 퇴임하는 직원 7명에 대한 정년 퇴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퇴직자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하는 자리로 퇴임 임용장 교부, 공로패 전달, 축사 및 퇴임사 순으로 진행됐다. 정년 퇴임식은 퇴직자들의 동료,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퇴직자들은 퇴임사를 통해 “오랜 세월 구리시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었고 함께 한 모든 동료 덕분에 공직생활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축사를 통해 퇴직자들의 그동안의 수고와 공로를 치하하며, "시민 모두가 즐겁고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떠나는 퇴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한다"고 전했으며 또한 어제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의 사고와 관련하여 “제주항공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우리시와 상호 결연도시인 무안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의하여 우리시가 할 수 있는 모든 필요한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
(비전21뉴스) 구리시는 지난 11월 12일 국토지리정보원이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해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있어 여러 전문기관 자문 등을 통해 구리대교 명명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으나, 소송 등을 배제하고 해당교량을 토평2지구와 함께 한강변 명소로 조성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마지막까지 구리대교 명칭 관철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했으나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해 20만 시민들께 송구스럽다”며 “끝까지 함께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누가 보더라도 해당교량의 87%가 구리시 행정구역이고 양 지자체간 형평성 등을 감안할 때 구리대교가 당연한 것이지만, 이제는 명칭 갈등은 접고 (약칭)토평대교와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가 어우러진 한강변 명소화를 추진하여 시민들 가슴 속에 구리대교나 다름없는 자부심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약칭)토평대교를 포함한 세종~포천간 고속도로 구리~안성 구간의 개통은 2025년 1월 1일 0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시의회 권봉수 의원은 12월 30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 ‘제17회 자랑스러운 남양주·구리人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남양주신문사는 2008년부터 이 상을 제정·시행하고 있으며,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행정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리시와 남양주시의 발전에 공헌한 분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통해 이 상을 수여하고 있다. 권봉수 의원은 제4대, 제5대, 제9대 구리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되어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중심의 지방자치를 실현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제9대 전반기 구리시의회 의장으로 의회를 이끌며 조례 제·개정 시 공청회 및 간담회 개최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한 점과 긴급현안질문, 인사청문회를 신설하여 시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기능을 강화한 점 그리고 의정브리핑의 정례화와 지방의회 최초로 ‘지방자치 및 균형발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권봉수 의원은 “제9대 구리시의회 전반기 의장을 맡아 의회를 운영하며, 평소 가지고 있는 정치신념인 ‘시민과 함께하는
(비전21뉴스)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27일 시립갈매푸르지오어린이집으로부터 20만원 상당의 라면 트리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김진옥 원장과 어린이집 선생님, 원생들이 함께 직접 준비한 여러 가지 라면 제품으로 구성된 트리로, 연말연시를 맞아 갈매동 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옥 원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할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라면 트리를 후원해 주신 시립갈매푸르지오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 그리고 원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모두가 함께 잘사는 갈매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