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지난 30일 함께하는 교회는 추운 겨울을 맞이하여 하남시 취약계층을 위해 방한이불 100채를 기부하고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현재 하남시장을 비롯하여 함께하는 교회 정기연 담임목사, 이진우 목사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함께하는 교회 정기연 담임목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 바람이 매서워 차가운 겨울을 그대로 나는 소외된 이웃들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방한이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하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따스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함께하는 교회에 더없이 감사하며, 기부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빠짐없이 전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탁한 성품은 하남 사랑愛나눔 사업으로 기탁되어 하남시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하남도시공사는 지난 26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취약계층 지역주민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하남도시공사는 2000년부터 지역균형 발전과 지방재정 확충 및 하남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됐으며,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2019년 하남형 커뮤니티케어‘동의보감’을 시작으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배분 및 배식봉사활동, 위기가정지원사업 ‘나만의 휴익천사’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물품 지원, 한부모 가정 100가정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사업‘겨울愛 김치가 왔어요!’에 이어 이번 생필품 전달까지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철규 사장은“취약계층 이웃들이 하남도시공사와 함께 풍성한 2024년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준비하게 됐다.”라며,“2025년에도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취약계층 이웃이 없도록 복지관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2024년 한 해 동안 취약계층 이웃을
(비전21뉴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월 23일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팔당권사업소에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방한용품(55만원 상당)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팔당권사업소의 후원으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하남시 관내 저소득층 지역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품(목도리)을 전달하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부확인 및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지원될 예정이다.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은 국가 기간 시설인 광역상수도 및 댐・발전시설에 대한 점검정비 전문기관으로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한국수자원공사 자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는 환경변화에 부응하기 위해서 전문기술인력을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팔당권사업소는 2023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2024년에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사랑의 나눔을 실천했다. 케이워터기술(K-Water Tech) 팔당권사업소 강철중 소장은 “작지만 소중한 정성을 담하 준비한 방한용
(비전21뉴스) 이현재 하남시장은 31일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종무식에서 우수한 민원처리로 시민이 만족하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한 부서와 직원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하남시는 인센티브 부여를 통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민원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법정민원, 국민신문고, 친절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우수부서 및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평가 결과, 우수부서에는 ‘법정민원’ 분야에서 ▲최우수상 식품위생농업과 ▲우수상 여성아동과 ▲장려상 환경정책과가 받았다. ‘국민신문고’ 분야는 ▲최우수상 광역교통과 ▲우수상 건설과 ▲장려상 건축과가 수상했다. 우수직원은 ‘법정민원’ 분야에서 ▲일자리경제과 정근헌 주무관(5일 이하 민원), ▲여성아동과 김소현 주무관(6일 이상 민원) ▲도로관리과 김경준 주무관(복합민원)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직원 ‘국민신문고’ 분야에선 ▲차량등록과 윤명관 주무관과 신민구 주무관, ‘친절’ 분야에선 ▲주택과 서유정 주무관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오세린 주무관이 뽑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부서에는 30만원~100만원, 우수직원에게는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원도심 내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고, 인구 고령화에 발맞춰 어르신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6일부터 시니어 헬스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니어 헬스센터'는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인력이 만성질환 관리와 근감소증 예방을 위한 순환운동 등을 제공해 어르신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영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제공되는 건강증진 서비스로는 ▲만성질환 위험요인 검사 및 의사상담 ▲다각도 신체기능평가 및 운동처방 ▲순환운동 프로그램 제공 등이 있으며, 운영 시작 후 점차 제공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시니어 헬스센터 외에도 미사지구 인근은 미사보건센터, 감일지구 내 감일건강생활지원센터, 위례지구 내 위례보건센터에 방문해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감일문화공원, 위례순라공원에 황톳길을 지난 30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감일지구와 위례지구는 맨발걷기 운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부족해 시민들로부터 황톳길을 조성해달라는 의견이 많았고, 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감일문화공원과 위례순라공원에 황톳길을 추가 조성했다. 또한, 겨울을 맞이해 감일문화공원 황톳길 220m 길이중 80m 구간에 사계절 시설을 조성했고, 위례순라공원 황톳길은 160m길이 전체구간에 사계절 시설을 설치했다. 사계절 시설은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어 눈과 비를 막아주고 전기히터로 내부온도를 높여주며, 세족장에는 온수기를 설치해 얼어있는 발을 따듯하게 녹여주기 때문에 야외활동이 제한적인 겨울철에도 시민들은 맨발걷기 운동을 할 수 있다. 이로써 지난 풍산근린3호공원과 미사숲공원 황톳길에 이어 사계절 시설을 설치한 황톳길을 추가 확보하여 하남시는 겨울에도 이용할 수 있는 황톳길이 4개소이다. 시 관계자는 “기존 6개소 황톳길에 이어 감일, 위례에도 황톳길이 조성되어 더욱 많은 시민들이 운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비전21뉴스)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따뜻하게 마무리하고 힘찬 새해를 맞이 할 수 있도록 떡국·사골세트를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정신적· 물질적으로 힘든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떡국떡 세트를 준비함으로써 사업의 의미를 더했다. 강성학 민간위원장은 미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작은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을 마무리하고 새해맞이를 챙겨드릴 수 있어 감사하고 무엇보다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종현 미사2동장은“떡국떡·사골세트 준비와 전달에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으로 연말, 새해 온정을 전할 수 있어 의미있는 사업이었다”라고 전했다. 2024년 미사2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관협력을 통해 ▲우리동네 대학신입생 희망찬 발걸음 지원▲우리 동네 삼계탕 지원▲고독사예방 은둔형 청장년층 반찬배달 ▲건강한여름나기 현관롤 방충망지원▲추석맞이 어르신 한과세트 지원▲우리동네 김장김치 지원 특화사업을 추진
(비전21뉴스) 하남시 미사3동 소재(미사강변대로 80) 푸른초장지역아동센터에서 2024.12.27. 미사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특히 겨울철 대비 월동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3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고사리 손으로 저금통 동전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해 더 의미가 크다. 이지숙 센터장는“아이들과 이번 모금을 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배우면서 어려운 이웃을 더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기부활동에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미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월드비전,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하는 전국 사회복지기관 친환경 EV 패키지 지원사업 ‘E-share’에 선정되어 친환경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 차량을 지원받았다. 친환경 ‘E-share 지원사업’은 전국 사회복지기관들이 겪고 있는 업무용 차량 부족과 노후화, 전기차량 사용대비 각 지역 내 충전시설의 부족 등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으로 전국의 사회복지사업 운영기관 대상 5천만원 상당의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5’와 전기차충전소(급·완속) 2개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전기차량 및 충전소를 운용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하남시 정책에 동참하고, 지역사회 내 주민들의 전기차충전소 이용 편의성 및 접근성을 향상하고자 한다. 민복기 관장은 “지속적인 ESG경영 실천은 물론 전기차 운용 및 충전소 설치를 통해 탄소배출 저감 및 지원받은 차량을 활용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및 찾아가는 복지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