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시흥시는 15일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유네스코 정부간수문프로그램(IHP)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으로 선정된 것은 지난해 6월 19일 시흥ㆍ안산ㆍ화성ㆍ한국수자원공사(K-water)로 구성된 시화호권정책협의회에서 제시한 제안이 토대가 됐다. 시흥시는 생명의 호수로 거듭난 시화호가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선정을 통해 세계 속의 시화호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제안하며, 기관 간 공동 협력을 추진해 왔다. 이후 약 7개월 만에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전문가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매년 진행되는 유네스코의 생태수문학 시범유역 지정은 기후변화 및 부영양화로 인한 수ㆍ생태계 오염과 지구적 물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태수문학적 관리법을 적용한 우수 하천(연안 유역)을 대상으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기술 이전 기회를 도출하고, 해당 지역의 우수 사례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유네스코 생태수문학 전문가평가단은 시화호 유역이 생태적, 환경적으로 우수하고 다양한 생물과 조류가
(비전21뉴스) 경기 시흥시의회가 1월 14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인열 의장을 비롯한 시흥시의회 의원들과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시흥지구협의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보건 안전교육, 청소년적십자 활동 등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이러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인열 의장은 “재난 현장과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시흥시의회도 적십자사와 함께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으며, 적십자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시흥시 목감동 구도심에 있는 작은 개척교회인 그향감리교회가 지난 13일 목감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만 원 상당의 식품과 생필품이 담긴 ‘따뜻한 희망 상자’ 12개를 전달했다. 그향감리교회는 후원품 나눔 외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교회는 ‘놀러와 키즈 방방’이라는 키즈카페를 운영하며, 교인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있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박대성 그향감리교회 목사는 “소소한 나눔이지만,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조실부모 가정 등 힘든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명옥 목감동장은 “이번 후원품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적절하게 배부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순이 민간위원장은 “이렇게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사람들이 있어 이번 겨울도 따뜻할 것”이라고 밝혔다. 희망 상자는 박 목사의 뜻에 따라 다문화 가정, 한부모 가정, 조실부모 가정 등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시흥시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3일 보야주짓수합기도가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 나눔을 전하는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 능곡동에 있는 보야주짓수합기도는 운동뿐만 아니라 인성, 안전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인재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도장이다. 마세호 대표는 “2024년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안전 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서 우수 가맹시설에 선정돼 공기청정기를 받게 됐다”라며 “이미 2대의 공기청정기가 있어 기부를 결심하게 됐다.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작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천숙향 시흥시1퍼센트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기부하고자 마음을 먹고 실천하는 것은 힘든 일이다”라며 “마세호 대표의 선한 행동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깊은 배려에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후원이 의미를 더할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가 꼭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시흥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정왕4동 주민소통방에서 관내 함현상생종합복지관 관장 및 직원들과 지역사회 공동체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사회의 상호 협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형성되는 가치를 존중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종규 함현상생종합복지관장, 이은정 정왕4동장, 복지서비스 실무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복지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종규 함현상생종합복지관장은 “지역사회의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행정복지센터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향후에도 긴밀한 협력 체계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는 공공과 민간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례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와 함현상생종합복지관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비전21뉴스) 시흥시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8년부터 이어진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을 통해 추진된다. 매년 설과 추석에 진행돼 관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건섭 시흥시의회 시의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하기를 바란다”라며 협의체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했다. 설맞이 온정 나눔 꾸러미는 과일 및 가래떡으로 구성돼 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맞춤형복지팀이 함께 제작했다. 과림마을의 복지를 책임지는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저소득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행복한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민자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항상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꾸러미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 꼼꼼히 살피고 보살피겠다”라
(비전21뉴스) 신천역본튼튼의원은 지난 14일 휴지 30개들이 200세트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원종찬 본튼튼의원 원장은 “매년 명절과 같은 의미 있는 날마다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 물품을 기탁했다”라고 말했다. 김근선 마을자치과장은 “올해에도 매번 잊지 않고 후원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매우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점점 늘어나는 상황에서 전달해 주신 물품이 소외계층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대야동 맞춤형복지팀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단체의 추천을 받아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시흥시 장곡동에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4일 청년다방 장곡점은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이웃을 돕기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청년다방 장곡점 사장은 “가게를 시작할 때부터 기회가 되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었다. 관내 학생들의 사랑으로 가게가 자리를 잡았으니 아동,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기부금품이 적고 많고는 중요하지 않고,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 자체가 값진 일”이라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소중한 후원금을 기탁해 줘서 감사하고, 기탁된 후원금은 정말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시흥시는 지난 14일 ‘2025년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해 대한적십자사의 재난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경기도협의회 이상기 부회장, 시흥지구협의회 권석중 전 회장 및 배희보 신임 회장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등 다방면으로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헌신적인 활동을 펼친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러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도 인도주의 봉사 정신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시민이 행복하고 잘 살 수 있는 시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는 재난 피해 이재민 지원,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한 위기가정 지원, 헌혈 운동 등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