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3기 광명6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에는 정순욱 부시장님을 비롯해 광명6동 주민자치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규위원 27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3기 광명6동 주민자치회는 신규 27명, 연임 7명을 포함해 총 34명 위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의제 발굴과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주민세마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정순욱 부시장은 “제3기 광명6동 주민자치회 위원이 된 사람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위원들이 주민 화합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3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정순욱 광명시 부시장을 비롯해 광명4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제3기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신규위원 18명과 연임위원 1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주민자치회는 마을의제 발굴과 계획 수립, 주민세 마을사업, 마을 환경 개선과 주민총회 등을 추진해 지역 주민들의 주도적 참여 환경을 조성하고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정순욱 부시장은 “광명4동의 발전을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에 지원한 사람들의 참여가 우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새로 위촉된 위원들이 봉사 정신으로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위촉식 종료 후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세 번째 도약을 위한 임원 선출과 첫 번째 정기 회의를 진행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광명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찾아가는 현장복지 일일명예복지동장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이웃의 어려움에 귀 기울여보고자 마련됐다. 이날 일일명예복지동장, 복지돌봄팀장, 담당자로 구성된 3인 1조가 소외 가정을 방문해 시민의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일일명예복지동장으로 참여한 김군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소외가정을 방문하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발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고 싶다”고 전했다. 엄인봉 동장은 “찾아가는 복지행정과 소외계층의 다양한 욕구를 이해하는 일일명예복지동장의 역할은 주민참여복지 실현에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며 “주민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3동은 2017년부터 매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시민을 일일명예복지동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7일 독감 예방접종을 받고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의료기관 300곳 표본감시 결과, 2024년 12월 22일부터 12월 28일까지 일주일간 외래환자 1천 명당 독감 증상 환자가 73.9명을 기록할 정도로 모든 연령대에서 유행 중이다. 이는 독감 유행 기준인 외래환자 1천 명당 8.6명을 크게 초과한 수치로, 2016년 외래환자 1천 명당 86.2명을 기록한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에 따라 시는 백신을 맞지 않은 소아, 임신부, 출산 2주 이내 산모, 65세 이상 시민,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게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서둘러 예방접종을 하라고 권고했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2011. 1. 1.~2024. 8. 31. 출생자), 65세 이상 어르신(1955. 1. 1. 이전 출생자), 임신부는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4월 30일까지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는 접종하지 않으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과 연령별 무료 접종기간은 광명시 보건소 누리집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광명소방서는 7일 생활안전·구급업무 유공 및 하트세이버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총 4명(▲하트세이버 유공 김영봉, ▲구급업무 유공 홍은지, ▲주택용소방시설 설치유공 박현숙, ▲소방안전교육 유공 선이지)으로 모두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특히 김영봉씨는 관악경찰서 경감으로 재직 중으로 비번날 체력단력을 하기 위해 아파트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가 같은 공간 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여 신속하게 가슴압박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공로로 이번에 하트세이버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종충 서장은 “이번에 표창을 받으신 대상자 모두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급박한 상황 속에서 침착하게 응급처치를 시행해 생명을 구한 김영봉씨를 비롯한 다른 수상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가 청년 예술가들이 마음껏 창작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시는 청년예술가들의 입주창작공간 ‘광명청년예술창작소’를 오는 2월 1일 개소한다고 7일 밝혔다. ‘광명청년예술창작소’는 광명시업사이클아트센터가 가학동에서 하안동으로 이전하면서 발생한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지상 1~2층, 건축면적 450㎡의 규모로 가학로85번길 142에 조성됐으며, 광명문화재단에서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1층에는 광명시 예술가 누구나 대관 신청 후 사용 가능한 공동 작업실과 야외 작업실이 마련된다. 공연·조형예술가들을 위한 창작공간으로 사용되며, 시민과 관광객 대상 오픈 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2층은 시각·복합예술 장르 청년 예술가 입주 공간으로 운영한다. 개인 창작실 3개소와 3~6명으로 구성된 예술팀이 작업 가능한 단체실 1개소에 입주할 개인·팀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선정된 예술가들은 개인실 약 12㎡, 단체실 약 28㎡ 공간을 2025년 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광명시에 거주하는 1996~2005년생 청년으로, 관련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효태권도&점핑줄넘기로부터 후원금 50만 원을 기탁받았다. 고태영 대표는 “주변 저소득 이웃들과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겨울이 조금 더 따뜻하고 행복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이번 후원은 관내 저소득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3일 차량과 보행자 통행량이 많은 하안동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까지 내린 이례적 폭설로 옥외광고물 붕괴·전도 등 피해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향후 유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점검에는 시와 광명시옥외광고협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간판과 건축물 간 고정 상태, 전기 설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업소를 방문해 ‘위험 간판 정비 안내문’도 배포했다. 시는 발견된 노후·위험 간판 관리자에게 자진 정비를 권고했으며, 미이행 시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김영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은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해 수시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서호준 가로정비과장은 “대설과 강풍으로 인한 안전 방재에 협조하는 광고협회에 감사하다”며 “불법 광고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시민건강증진센터는 오는 8일까지 2025년 ‘어르신건강체조·요가교실’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어르신건강체조·요가교실’은 건강체조 12개 반과 요가 2개 반으로 운영하며, 각 반에 약 15명씩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광명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이며, 비용은 무료다. 프로그램은 2025년 1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주 2회씩 운영된다. 참여자들은 운동프로그램 시작 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성분을 검사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프로그램이 끝나면 같은 검사를 해 건강 상태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수강을 원하면 광명시 시민건강증진센터(광명로 942-1) 4층 건강관리실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규칙적인 신체활동 습관 유무에 따라 건강수명의 차이가 크므로 맞춤형 어르신 운동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건강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시민건강센터는 지난해 ‘어르신 건강체조·요가교실’에서 전문강사 맞춤형 운동지도, 간호사와 영양사의 1대1 건강상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