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지성공원에서 주민 1,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망포2동 국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가을 국화가 가득한 국화 포토존을 비롯하여 무대공연, K-pop 랜덤 플레이댄스 경연, 포동포동 플리마켓, 플로깅, 먹거리장터,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가득한 종합 축제의 장을 선보였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축하공연을 마련한 가운데 작년에 이어 진행한 K-pop 랜덤플레이댄스는 100여 명의 아이들과 망포중학교 댄스동아리 등이 참여하여 남녀노소 즐기는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영화 망포2동 주민자치회장은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국화가 가득한 지성공원에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작년에 이어 국화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망포2동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 매김하여 뿌듯하고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축제 준비에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돌봄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영통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돌봄 사업은 총 10가구를 대상으로 방충망, 전등, 수도 용품 등을 교체해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주거 기능을 유지하고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생활환경이 취약한 가구의 불편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 작업을 수행함으로써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주거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또한 가정방문 시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복지 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했다. 장영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거환경 돌봄 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돌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25일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와 운영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교1동장, 주민자치회장 및 임원진, 수강생, 관계자 등 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관련한 의견 수렴과 수강생들의 건의 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여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권기홍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관련 요청사항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민자치센터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 청취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된 것 같다.”라며 “제시된 의견은 충분한 검토를 거쳐 보다 나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교1동 주민자치센터는 4분기 프로그램을 개강하여 현재 32개 프로그램, 530여 명의 수강생들이 수업에 참여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매탄로168번길 일원에서 새빛 생태교통+ 2024년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9월 '2024 자동차 없는 날 산드래미 참새골 축제'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 행사로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와 탄소 중립 마을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다양하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새빛 생태교통+ 캠페인 ▶폐건전지·폐우유팩 보상교환 ▶민화그리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아나바다를 실천하는 나눔장터로 구성하여 생태교통의 의미를 되새기며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주민들이 탄소 중립 실천과 지속 가능한 마을 조성의 중요성을 많이 느낄 수 있었다. 주민자치회에서는 앞으로도 친환경 녹색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24일 오전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특강 ‘나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다 - 노쇠 및 치매예방 관리’를 진행했다. 행정복지센터 3층 강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9월 건강 특강에 이어 진행되는 특강으로 노화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강의다. 특강을 진행한 정명화 강사는 현대사회에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노년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적절한 건강 체크와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강의했다. 류수진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주민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민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새마을문고가 주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 공간에서 더 나아가 여러 세대를 어우르는 교육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교육(부제: 10월愛 어느 멋진 날에)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다영 강사(필라테스 바이브 대표)의 ‘스트레칭을 통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교육’이라는 주제로 일선에서 영유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보육 교직원들의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위한 스트레칭 방법과 간단한 운동법 등을 제공하는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사는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보육종사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주기 바란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늘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보육 교사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교육을 통해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8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역단위 비상대비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는 국토지리정보원 임영택 행정사무관, 표창은 육군 2819부대 3대대 서정욱 정작과장, 수원남부경찰서 김지겸 경사, 수원소방서 모철민 소방장 유공자 각 1명씩 총 4명에게 수여되었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월 ‘2024 을지연습 실제훈련’ 연계 ‘화생방 풍선 테러 대비 통합대응훈련’으로 ▲1단계 화생방 테러 발생 신고, 상황전파, 긴급 출동 ▲2단계 현장 통제 및 초동 대응 ▲3단계 제독소 설치, 현장 복구의 3단계에 걸친 실전을 방불케 하는 고강도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실제 훈련은 최근 빈번히 발생되고 있는 북한의 미상 풍선 살포에 따른 풍선에 의한 화생방 피해 상황을 가정하여 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새로운 훈련 모델을 구축하고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는 등 실제와 유사한 환경을 조성하여 현장감 있는 실전적 연습을 전개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인 훈련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표창 수여식은 훈련을 체계적으로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평동 자유총연맹은 지난 23일 황구지천 산책길 및 인근에서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을 대상으로 나라 사랑 걷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평동 자유총연맹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아동 약 백 명이 참여하였다, 고색뮤지엄 옆 황구지천 산책길에서 펼쳐져 어린이들이 고색동의 가을 풍경과 정취를 직접 보고 몸으로 느끼면서 나라 사랑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지난번 자유총연맹이 시립수원지방산업단지 어린이집에서 주최한 나라 사랑 태극기 그리기 대회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태극기를 그리며 나라 사랑을 배워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명숙 평동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황구지천을 구경하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이번 나라 사랑 걷기 대회를 통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금옥 자유총연맹 회장은 “매년 관내의 많은 아동이 나라 사랑 걷기 대회 및 태극기 그리기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고 있다. 앞으로도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에게 나라 사랑 및 가족 사랑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평동 지역 주민과 경로당 어르신의 숙원 사업이었던 평동경로당 이전 개소가 이달 말로 예정됨에 따라, 개소식 준비를 위해 남용우 평동 자원봉사 코디네이터와 통장 10여 명이 발 벗고 나섰다. 가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사 분진과 먼지로 더럽혀진 창과 바닥 싱크대 등을 봉사자들의 열정으로 청소하여, 어르신들께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였다. 참여 봉사자는 “새로이 이전하는 평동경로당은 은하수 공원 내, 단층으로 신축되어 기존 복층구조 계단 출입으로 불편을 호소하셨던 어르신들이 이용하기 좋은 여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 공경은 우리 평동의 오랜 전통이다. 좋은 일에 힘을 모을 수 있어 보람되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은 지난 2일 버들교 일원에서 자동차 없는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7일 1차로 개최된 자동차 없는 날에 이어 지난 26일 제2차 세류3동 자동차 없는 날이 열렸다. 생태교통 문화 확산과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수원천 가을페스타 in 세류’와 연계해 열렸으며, 각종 체험 부스 및 플리마켓이 행사 내내 열렸다. 부대행사로 슈링클스 장승키링 만들기 체험, 전래놀이, 떡메치기 체험, 미꾸라지 잡기 체험, 풍선 터뜨리기 체험, 의류 장터 등의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려 왁자지껄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열렸다. 또한 생태교통 캠페인, 양말목티매트 만들기 등의 친환경 생태교통 프로그램이 같이 진행돼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깨닫는 장이 마련됐다. 김장권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분들께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재밌게 즐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모여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와 연계된 2차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