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및 LH찾아가는 마이홈 센터 ‘다함께 가요 동네 한 바퀴’ 발대식 진행

  • 등록 2019.04.15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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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미사강변도시 13단지내에 위치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 LH 시범사업인 찾아가는 마이홈 센터 및 13단지 관리사무소와 함께하는 공동사업 ‘다함께 가요 동네 한 바퀴’ 발대식을 진행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2일, 미사강변도시 13단지내에 위치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9 LH 시범사업인 찾아가는 마이홈 센터 및 13단지 관리사무소와 함께하는 공동사업 ‘다함께 가요 동네 한 바퀴’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사례관리실천프로젝트 준사례관리양성과정 ‘마주, 봄’ 15명 및 사례관리 실무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다함께 가요 동네 한 바퀴’ 사업은 지역주민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돌봄마을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13단지내 복합적인 위험요소가 있는 대상부터 장기적으로 전수조사를 펼쳐 가정실태를 파악하고, 복지프로그램 안내 및 맞춤형 욕구해소를 위한 ‘공감복지 마을 만들기’ 일환의 특화사업이다.

조혜연 관장은 “미사강변도시 13단지는 미사지구가 조성되면서 하남 원도심 및 외부지역에서 어려우신 분들이 다수 이동된 저소득 밀집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이에 바로 옆에 위치한 복지관과 마이홈센터가 손잡고 한분한분 직접 찾아가 어려운 상황을 살피고, 돌봄으로써 복지사각지대 및 집중사례관리 대상자를 발굴하고, 다함께 어울리고, 다함께 공감하는 마을을 조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노재한 센터장은 “이제 막 출범한 센터로 입주자 주거복지 수혜현황 분석 및 상담, 입주자 문제해결 지원 및 연계, 유형간·계층간 갈등을 해소하고자 힘쓰고, 복지관과 협력해 13단지가 지역주민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이 되고, 나아가 더불어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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