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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21뉴스] 광명시는 지난 27일 새봄을 맞이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안양천, 목감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시 하수과 주관으로 공무원과 하천명예감시원 등 민관이 힘을 합쳐 실시한 이번 하천정화활동에서는 하천변 쓰레기 수거, 침적 오염물질 제거, 하천 내 교량 및 옹벽 낙서 지우기, 공중화장실 청소, 하천변 고사 식물 제초작업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는 주요 하천뿐만 아니라 구거, 세천, 소하천에 대해서도 연중 하천감시와 정화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안양천, 목감천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각종 편의 시설과 꽃밭 등을 조성해 시민들이 찾고 싶은 하천으로 가꾸기 위해 힘을 기울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