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는 지난 19일 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시의원 및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과 사회적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포용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청렴교육에서는 공직자의 부패 방지, 이해충돌 방지,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에 대한 사례 중심의 강의가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식개선교육에서는 장애에 대한 편견 해소와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한 실천 방안 등이 소개되었다.

하영주 의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이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과천시의회는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포용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