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3일, 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 속에 ‘청렴실천 식목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사 주변 화단에 묘목과 봄꽃을 심고 환경 정화 활동을 함께하며 깨끗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고 자연 보호 의식을 높이는 한편, ‘청렴 다육이’를 나누며 직원들의 청렴 실천 의지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원교육지원청은 비닐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일회용품 ZERO!’ 실천을 위해 친환경 방식으로 식목행사를 추진했다. 현수막은 태블릿 PC로, 비닐봉투는 신문지로 대체하고, 일회용 접시 대신 납작한 과자를 활용하는 등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탄소중립 실천에 이어 ‘청렴 다육이’ 나눔은 단순 식목행사 기념품 전달을 넘어 직원들이 직접 청렴 실천 문구를 작성하며 서로의 다짐을 공유하고, 조직 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이를 통해 청렴이 개인의 실천과 더불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조직문화임을 다시금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김선경 교육장은 “오늘 심은 꽃이 활짝 피어나듯,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길 바란다”며 “청렴 다육이를 매일 정성껏 가꾸는 마음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해 나간다면, 우리 조직에도 청렴의 꽃이 활짝 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건조한 날씨 속 산불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수원교육지원청은 적극적인 화재 예방 교육활동에도 힘쓸 것이며, 이번 행사가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청렴한 조직문화와 환경 보호 실천을 지속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