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 8호선 구리구간범죄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점검 실시

  • 등록 2025.02.07 14:57:36
크게보기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도시공사(사장 유동혁)는 2월 5일 8호선 구리 구간 3개 역사(장자호수공원역, 구리역, 동구릉역)를 대상으로 선제적 범죄예방을 위해 불법촬영 카메라 및 역사 내·외부 범죄 취약개소를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은 8호선 구리역에서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청, 구리경찰서, 자율방범대 합동으로 역사 이용객 대상 범죄 걱정없는 ‘안심역사’ 를 조성하기 위해 적외선 탐지장비를 이용한 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과 CCTV 및 치안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활동 등을 가졌다.

 

뿐만 아니라, 구리도시공사 교통사업부와 구리경찰서는 지난 8월 개통 이후 안심거울 설치와 범죄예방 장표류 부착, 불법촬영 방지 캠페인 진행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역사시설 안팎의 범죄예방과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긴밀히 소통중이며 앞으로도 예방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유동혁 사장은“구리지역에 위치한 8호선 역사들을 범죄 걱정 없는 ‘안심역사’로 조성할 계획.”라며, “구리도시공사 임직원은 기관간 소통을 바탕으로 시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가겠다.”라고 밝혔다. <관련사진 있음>

정서영 기자 sycnews21@naver.com
<저작권자 ⓒ 비전21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비전21뉴스ㅣ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43번길 10, 309호(구미동,하나EZ타워) 발행인: 정서영ㅣ편집인:정서영ㅣ등록번호:경기 아51530ㅣ등록연월일: 2017.04.14 제호:비전21뉴스ㅣ청소년보호책임자 :정서영ㅣ이메일 : sycnews21@naver.comㅣ대표전화 :010-5101-9236ㅣ사업자등록번호:429-14-00547 Copyright ⓒ 비전21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