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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점검은 식중독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식품의 위생적 취급,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행위, 조리장·조리기구의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 위생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칼, 도마 등 조리기구의 세균오염도 측정검사를 통해 종사자가 현장에서 조리기구의 위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식품의 위생적 취급에 대한 경각심도 고취시킬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 유통매장 내 음식점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