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3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동물보호 민간단체와 경기도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 제도 개선 및 효율적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특사경이 동물보호를 위해 수사와 적발 작업에 있어 도민의 제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보에 대한 명문화된 업무 처리 기준이 부재한 현 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최민 의원은 “최근 개식용종식법이 제정됨에 따라 특사경의 역할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동물학대 행위 및 무등록영업 등에 대응하기 위해선 명확한 업무 처리 기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道 특사경의 명확한 기준의 부재는 실질적인 동물보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나아가, 공식적인 기준과 절차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응급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가 요구된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최민 의원은 특사경의 역할 정립을 위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을 논의했다.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특사경 조례 제정이 시급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의회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3월 13일(수)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우수도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의정 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지방의원 및 경영자들의 업적을 평가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되었다. 양우식 경기도의원은 국민의힘 수석부대표이자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 공동단장으로 경기도의회의 선진화된 운영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양당의 협력을 이끌어 내고, 사람중심 민생중심 일하는 경기도의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경기북부·남부 상생을 위한 정책 포럼’ 연구단체를 설립하여 경기북부ㆍ남부지역의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책적 상생 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여성ㆍ가족ㆍ평생교육 정책의 불합리한 예산집행을 심의ㆍ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양우식 의원은 시상식에서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진정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는 마중물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수상소감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대표의원, 광명1)은 3월 13일(수)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우수도의원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발전 및 지역사회공헌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의정에 기여하고 탁월한 리더십과 전문성으로 맡은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지방의원 및 경영자들의 업적을 평가하여 시상하고자 마련되었다. 김정호 의원은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 여야가 함께하는 자치분권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안의 국회 의결을 촉구하고, 경기도의회 운영을 체계적으로 정비하고자 경기도의회 혁신추진단을 설치ㆍ운영해 왔다. 또한, 장애 유형별 맞춤형 평생교육프로그램과 경기도 문화콘텐츠산업의 진흥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여성ㆍ가족ㆍ평생교육 정책의 불합리한 예산집행을 심의ㆍ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김정호 의원은 시상식에서 “도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했을 뿐인데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보다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와 경기도의 발전을 위하여 끊임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13일,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의 협업으로 양주시 율정중학교 학생의 통학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개교한 율정중학교는 옥정신도시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신설된 중학교로, 현재 330여 명의 학생들이 회천지구 내 회천중학교 유휴교실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율정중학교 학부모와 지역사회에서는 안전한 통학을 위해 통학버스 추가확보를 강하게 건의해왔다.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율정중학교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시민분들의 의견에 힘입어 경기도교육청과 양주시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통학버스 총 8대를 지원하게 됐다”라며 통학대책 마련에 대해 설명했다. 김민호 의원과 함께 양주시에 통학버스 지원을 적극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안기영 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은 “양주시를 믿고 신도시에 입주해주신 입주민들의 믿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학생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은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도록 율정중학교 이전 시까지 양주교육지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준환 의원(국민의힘, 고양9)이 13일 고양상담소에서 일산 ‘말머리어린이공원 준공 및 조성계획(변경)결정(안)’을 환영하며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마두동 790번지에 위치한 4,000.4㎡ 규모의 말머리어린이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안) 고시를 통해 기반시설(1,436.96㎡ → 1,171.5㎡), 조경시설(50.0㎡ → 0㎡), 휴양시설(5.04㎡ → 182.8㎡), 유희시설(522.6㎡ → 866.6㎡), 녹지 및 기타(1,957.9㎡ → 1,751.6㎡) 등 시설면적을 재분배하여, 놀이터를 확장하고 그늘막 등을 설치했다고 알렸다. 실제 말머리어린이공원은 작년 11월 25일에 준공됐으나, 관련 계획의 미세한 변경 등을 일괄 공고하면서 ‘선조치 후공고’ 방식으로 업무가 진행돼 조성계획(변경)결정(안)을 이번에 공고하게 됐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이에 2023년 당시 오준환 의원은 말머리어린이공원 환경개선 사업 착수를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 시가 선제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후에 계획을 변경할 수 있도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이영주 도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건설국 하천과로부터 지방하천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경기북부 일맥삼(三)통’ 조성 사업에 대해 보고받았다. 이영주 의원에 따르면 道의 ‘경기북부 일맥삼(三)통’ 조성 사업은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를 통해 경기북부 교류소통의 장과 경기북부 관광자원 연계로서 활용하기 추진하고 있으며, 총 사업 연장은 255.69km, 총사업비 1조 1,335억 원(단기 실행과제 75.56.km, 4,716억원 중기검토 66.44km, 4160억 원, 장기검토 113.69km, 2,459억 원)이다. 올해(2024년)에는 이영주 의원의 지역구인 양주 광사천이 포함된 2024년 즉시과제(정책·시범사업)로서 양주 광사천·남양주 용암천 지방하천정비사업 연장 5.36km, 총사업비 473억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양주 광사천 정비 방식으로 추진될 ‘경기북부 일맥하천길’은 중랑천(경기·서울)~광사천(양주)~청담천(양주)·신천(동두천)·한탄강(연천)을 연결(연장 2.33km, 사업비 약 168억 원)하며,
(비전21뉴스) 파주 적성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무료 통근버스가 올해 4월부터 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올해 경기도가 공모한 ‘산업단지 고용환경 개선’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6,900만 원을 확보했고, 시비를 더 해 통근버스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10월, 고준호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파주1)은 경기도, 파주시 관계공무원과 함께 파주 적성산업단지를 방문해 입주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의 어려움에 대해 듣고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한 바 있다. 적성산단 경영자협의회는 공단이 도심에서 출퇴근 교통 여건이 어렵기 때문에 구인에 어려운 점이 있다면서 교통환경 개선과 근로자들이 숙식할 수 있는 공간 마련에 대해 요청했었다. 고준호 의원은 “적성산업단지가 파주 외곽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낮아 입주기업들이 구인난을 겪고 있었는데, 통근버스 운행이 조금이나마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히면서, 산업단지 내 유휴부지가 있지만 현재 예산집행의 근거가 없어 추진이 어려운 근로복지회관 건립에 대한 필요성도 강조했다. 또한, “열악한 환경에서 근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하남3)은 12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K-스타월드 조성사업(한류문화 글로벌 허브도시) 진행사항에 대해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오지훈 의원을 비롯해 하남시 도시전략과 과장 최용현과 기업지원과 과장 정유정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시 관계자는 ‘하남시 미사동 일원 약 1.69㎢(50만 평) 내외, 약 15조 원 (하남도시공사 부지조성 후, 민간자본유치), K-Pop 전용 공연장, 세계적 영화촬영 Studio, 첨단 문화영상단지 등 ‘한류문화 대표인 K-팝의 글로벌化와 K-팝 열풍의 지속적인 확장을 위해 전용 공연장 등 한류문화복합단지 조성사업 진행사항을 설명하고, 개발제한구역 해제(중앙도시계획위 심의) 등 신속한 행정절차 이행 지원⋅협조를 건의했다. 오지훈 의원은 이번 ‘K-스타월드 조성사업에 대한 충분한 사업성 검토와 함께 시민들을 위한 공공성 확보가 가능한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1일 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GH경기주택도시공사 정운영 경영기획처장, 이원구 대외협력처장 등으로부터 GH경기주택공사의 역량강화 및 사업운영 전략 보고를 받기 위해 면담을 실시했다. 이날, 유영일위원장은 경기도의 지역균형개발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택지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원도심 재개발 정비사업, 인덕원 도시개발사업 ‘컴팩트시티’등에 관한 GH경기주택도시공사 사업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보고를 받고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은 ‘이번 자리에서 논의한 사안에 대해 추후 원활한 합의와 중재가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주민들의 의견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다양한 사업확대에 따른 인력운영과 관리사업에 있어서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