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지방선거 사전투표 하루를 남겨두고 국민의힘 김성제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26일 야외운동장에서 우신운수노조(김이태 위원장)가 김성제 국민의힘 의왕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김성제 후보가 의왕시장에 당선되면 운수노동자들의 권익과 시민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시민통합을 주문했다.
이에 김 후보는 “의왕시를 교통의 메카도시로 만들고 대중교통 종사자들과 시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늘 시민의 발이 되어주신 대중교통 노동자들에게 힘이 되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27일~28일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하여 6·1 지방선거에서 압도적 승리로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