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파주시 드림스타트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 20일 파주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위생용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도 700만원 상당의 베이비 샴푸, 베이비 바디워시, 아동 치약 등 약 2,400여개의 아동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우은정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주로 가정 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생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파주시 아동 복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